[금천구민신문 김수진 기자] ‘공공시설 복합화사업’은 그동안 재원 부족 등으로 노후되고 방치됐던 버스차고지, 노후 공공시설, 저이용 공공부지 같은 유휴부지를 복합개발해 공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자치구는 공공시설 현대화와 지역에 필요한 지역편의시설을 확보할 수 있고 시는 공공주택 확 ...
[금천구민신문 김수진 기자] 올 해부터 ‘119영상 신고 접수시스템’이 새로 도입된다. 화재.구조.구급상황 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영상통화로 신고자의 현장상황에 맞는 응급처치 지도 등 신속한 조치로 황금시간 달성률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해 12월부터 119 구급 신고자에게는 구급차 ...
[금천구민신문 김수진 기자] 앞으로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했거나,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으로 보행 중 불편함을 경험했다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도로시설물 등 고장 ...
[금천구민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가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초구 ‘성뒤마을’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등 총 940호를 공급한다. 공공주택인 행복주택 357호와 분양주택 583호(공공 177호, 민간 406호)다. '19년 보상절차를 거쳐 '20년 공사에 착수해 '22년 완공한다는 목표다.이와 더불어 시 ...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이웃의 취약계층을 돌보는 서울시의 ‘우리동네 돌봄단’ 사업이 올해 10개 자치구로 확대 실시된다. 2017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된 ‘우리동네 돌봄단’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고독사를 예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