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취약계층에 전통장(醬) 나눔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1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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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보건소 직원들이 담근 장, 취약계층 주민 300여명에게 전달
▲ 지난 3월 금천구 보건소 옥상에 마련된 ‘금천장독대’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장을 담그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장(醬)을 나누는 ‘금천나눔장독대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은정 제철음식학교 대표와 금천구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담그고, 1년간 숙성시킨 장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3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 나눔 분량은 된장 300kg, 간장 60L로,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1인당 된장 1kg, 간장 200ml씩 제공된다.

구는 장 나눔 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의뢰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우수성을 확인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 나눔에 함께해 준 고은정 제철음식학교 대표와 금천구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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