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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어르신 감정조절 프로그램 「만.나.요.」포스터. 금천구청 제공 |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이후 해소되지 않은 마음의 어려움을 건강하게 이겨내고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어르신 감정조절 능력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만.나.요.- 만나서 나누는 요즘 마음'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여 개인의 회복을 도모하는 ‘심리극’을 소재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건강한 감정의 해소를 돕고자 하며, 이외에도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프로그램, 1박 2일 마음캠프, 전문상담가와 함께하는 개별상담, 감정조절에 대한 공개강좌 등 마음 속 나를 마주하지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4월 22일 금요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상담사업 담당자(070-4343-5441)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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