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봉사자 37명을 대상으로 통합 발대식과 노인자원봉사활동의 필수교육을 진해했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표)은 지난 22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봉사자 37명을 대상으로 통합 발대식과 노인자원봉사활동의 필수교육으로 안전교육, 노인자원봉사의 이해, 봉사단 활동안내를 진행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해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지역공동체, 마을활성화, 세대통합을 목표로 ▲ 환경구조대[금천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 마을사진사봉사단[지역사회를 주제로 한 재능나눔봉사활동] ▲ 호암골마을기자단[지역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 ▲ 건강지킴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건전문봉사활동] 총 4개의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 및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전념할 예정이다.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조영표 관장은“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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