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과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29일 중앙대학교와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오전 11시 20분에 중앙대학교 본관 총장단회의실에서 열렸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구청과 대학의 상호 교류에 관한 사항, 금천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연구 및 발전 방안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협력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의 시작 금천구는 최근 서남권 관문도시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려 금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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