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순기 의원. 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제237회 임시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순기 의원 , 부위원장에는 엄샛별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규권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성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금천구의 전반적인 살림을 살피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준수함으로써 올바른 의원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의원의 윤리심사 및 자격·징계에 대한 사항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순기 의원은 “본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규권 의원은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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