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경기도 화성시 핫플레이스 송산그린시티의 모든 것

편집국 / 기사승인 : 2019-12-06 1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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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서연종합부동산 자산관리실 박민선

2018년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18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 이상 도시(15개) 부문에서 ‘경기 화성시’가 1위를 차지했다.

 

 2~4위는 용인시, 성남시, 수원시가 차례로 꼽혔다. 경기 화성시는 사회복지와 일자리경제 분야 등 행정서비스, 재정역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개발에 따른 화성 인구 유입률 증가로 인해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신도시로 성장 중이다.

 

화성의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과거부터 주목 받았던 화성송산그린시티와 국제테마파크가 구체화되고 있고 신설되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3개의 정거장(송산역, 화성시청역, 향남역)이 화성에 들어서면서 역세권 개발 예상지의 땅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화성시 시화호 간척지 일대를 계획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은 사업지 규모만 55.64km²에 달한다. 총 8조8천812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해 2030년까지 진행되는 메머드급 프로젝트로 주거와 사업, 고업, 녹지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실험장 K-City를 공식 출범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도시로 화성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경우,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가 무산된 경험이 있지만, 최근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2019년 2월 18일까지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 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 공모로 재추진에 나섰다.

 

현재 재추진되고 있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 사전참가신청 결과, 10개의 국내외 대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밖에도 교통 호재도 풍부해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어 전방위적인 연계가 가능하다. 장항선 개량 2단계도 함께 연계해 운송효율 증대와 철도서비스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충남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연장 90km 노선으로, 이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울생활권을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신안산선 전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는 마린리조트와 요트경기장, 자동차테마파크, K-팝 공연장, 여의도 크기와 비슷한 국제정원, 세계최대 워터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국제관광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것도 화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요소이다.

이에 관해 서연종합부동산 자산관리실 박민선 컨설턴트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일대는 산업과 체류형 관광사업, 주거가 융복합된 형태로 개발된다.

 

 송산역의 경우 하남 스타필드가 2개가량 들어갈 수 있는 규모의 상업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준공을 마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와 제4차 산업에 핵심이 될 첨단 자동차 산업단지까지 들어서는 화성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입지로 떠오를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화성땅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좋게만 볼 것이 아니다”라며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화성시를 ‘묻지마 투자’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도시기본계획 등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옥석 가리기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민선 컨설턴트는 “화성의 송산역세권은 흠잡을 것 없는 투자처지만, 대규모 사업인 만큼 기간이라는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다”라며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알콜고래’라는 예명으로 부동산 칼럼을 작성하고 있는 서연종합부동산 자산관리실 박민선 컨설턴트는 ‘토지 투자 튜터(개인 지도 교사)’를 자처하며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1 과외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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