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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 |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시상하는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하기에 선출직 의원에게는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된 고영찬 의원은 “의회에 등원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 약속대상의 취지처럼 주민과 했던 약속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고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영찬 의원은 만 29세로 역대 금천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등원하여 지역의 주목을 받았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 등 관내 숙원사업을 비롯하여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과 스토킹 예방 조례 등을 발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회에서 지역 내 고질적인 관행 타파에 앞장서는 등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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