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4동 느티나무어린이공원 재조성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7 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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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놀이대, 물놀이 공간, 그네 등 사계절놀이터로 기능 개선

▲ 재조성 공사가 완료된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모습.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시흥4동에 위치한 느티나무어린이공원을 도심 녹지 확충은 물론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할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오는 19일 주민에게 개방한다.

구는 1979년 조성된 느티나무어린이공원을 2009년 서울시 ‘시민고객 맞춤형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비를 지원받아 재정비했다. 그러나 공원 내 시설물 노후화와 모래놀이시설 위생 문제로 공원 이용률이 떨어지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의견이 많았다.

이에, 구는 느티나무어린이공원에 거미줄 놀이대, 그네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사계절 내내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탄성포장과 물놀이 공간을 조성해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재조성했다.

또, 공원 주변부에는 파고라와, 벤치 등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거꾸로 매달리기, 양팔줄당기기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운동기구를 증설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부에 더욱 넓어진 순환 산책로를 조성하고, 느티나무, 배롱나무 등 큰 나무 19여그루와 영산홍, 나무수국 등 다채로운 관목을 식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는 공원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녹지 확보는 물론 오래되고 획일적인 공원시설을 다양한 형태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테마로 공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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