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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송유근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
[금천구민신문 김유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대표 송유근, 이하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금천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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