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25회 금천구민상 수상자 선정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2 13: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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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체육 부문에서 개인 4명, 단체 1개 선정
▲ 사진왼쪽 위부터 지역사회부문 수상자 ‘박양희’, ‘유연순’, 미풍양속부문 수상자 ‘장순연’, 교육부문 수상자 ‘장희주’, 체육부문 수상자 ‘금천구 볼링협회’)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헌신·봉사한 지역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제25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에게 수여된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올해는 문화 부문에서 추천이 없어, 나머지 4개 부문에서 18명의 후보자 중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개인 4명, 1개 단체를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역사회봉사 부문에는 박양희, 유연순 주민이 공동선정 됐으며, 미풍양속 부문 ‘장순연’, 교육 부문 ‘장희주’ 주민과 체육 부문에서는 ‘금천구 볼링협회’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양희 주민은 (사)살구여성회 회장으로 ‘살구 따뜻한 밥집 운영’, 연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산타마을로 하나 되는 우리 동네’ 행사 주최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마을단체가 화합하는 데 앞장섰다.

공동수상자인 유연순 주민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저소득 세대를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복날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풍양속 부문에 선정된 장순연 주민은 거동이 어려운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청담복지관 어르신 무료배식 봉사, 사랑채요양원 치매어르신들 말벗 봉사 등을 실천하며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장희주 주민은 멘토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소외된 지역아동과 청소년에게 1:1 멘토링 수업, 간식지원 ‘과일먹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에 선정된 금천구 볼링협회는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격려금을 모아 소외계층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겨울철에는 어르신 연탄 나눔 봉사 실시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체육활동을 통한 주민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4시 금나래아트홀에서 무관중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제25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금천구민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구민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지난 해 24회까지 1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구민의 귀감이 되는 공로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5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공로자를 찾아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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