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1년 설날 종합대책 시행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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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 교통, 한파ㆍ제설대책, 물가안정 및 복지지원 집중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의 고충을 듣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쇨 수 있도록 ‘2021년 설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간을 설날 마중 특별기간으로 정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나눔문화 △교통 △안전 △구민불편해소 △물가안정 △공직기강확립 등 7개 분야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시선별진료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일 근무하며, 생활치료센터도 정상 운영된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약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버스 연장운행, 교통대책반 운영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교통대책과, 제설.한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안전대책도 시행한다.

설 대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날 성수품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특히 올해는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설 명절자금 등 서민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방안도 촘촘히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을 위해 월동대책비를 지급하고, 노숙인 자활시설 운영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명절음식 도시락 배달 등 명절 기간 소외계층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구는 공무원 등 총 439명을 투입해 설날 종합상황실 및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절 기간 동안 문의 및 불편사항은 서울시 120콜센터나 금천구 상황실(02-2627-2300)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설을 준비하는 많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금천구는 더 두텁게, 더 든든하게, 더 따뜻하게 구민을 위한 설날 마중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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