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서울발레시어터 초청 공연 개최

박민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3 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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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공연시간 70분, 5세 이상 관람가능, 전석 1만원
▲ 가족발레 ‘한여름 밤의 꿈’ 공연 홍보 포스터.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11월 4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한여름 밤의 꿈’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가족발레시리즈로, 숲 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발레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셰익스피어를 극을 이끌어가는 해설자로 설정해 관객들에게 이야기가 쉽게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희극에서 발레로 장르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은 압축적으로 재구성하고,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발레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했다.

이번 작품은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요정의 숲’이라는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무용수들의 풍부한 감정 선이 공연의 관전 포인트이다.

아울러, 쉬운 마임 동작과 연기를 통해 어린 관객들도 작품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7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금천구민, 청소년은 20%, 재단 기획공연 티켓 소지자는 25%, 3인 이상 가족 30%, 15인 이상 단체 및 65세 이상, 장애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본래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2차례 연기된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가족관객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풍성하게 마련된 공연들을 하루빨리 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장 방역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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