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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의회 엄샛별 의원(왼쪽)이 주민으로부터 청원서를 전달받고 있다. 금천구의회 제공 |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3월 9일 주민들로부터 ‘시흥5동 문화거점공간 대중목욕탕 설치 청원’을 접수했다.
시흥5동 주민센터 이전 부지에 신축될 ‘금천문화거점공간’에는 금천문화재단 업무 및 주민 문화시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지만, 정작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대중목욕탕 시설’은 빠져 있다.
현재 시흥5동의 경우 지난 18년간 영업하던 민간 목욕탕이 2022년 8월 폐업해 남성의 경우 다른 지역으로 가야만 목욕을 할 수 있는 실정이며 시흥2동은 목욕탕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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