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금천과 한국공인노무사회, 업무 협약 체결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8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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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로구, 청년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강화
▲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청년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재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서울청년센터 금천(센터장 김진성)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는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청년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청년센터 금천은 금천·구로구 청년을 대상으로 고민 상담, 청년 근로자의 직무 역량 강화 지원,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청년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 금천과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공인노무사 무료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진정대리 등 청년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구제도 무료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노동권익 침해 예방 교육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금천 센터장은 "청년지원기관으로서 금천구・구로구에 있는 청년 근로자 및 사업자들의 인사노무와 권익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으며, 근로자의 근로권익 보호와 노동인권 보장에 앞장선 전문가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협력도 더욱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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