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 본격추진

박민선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9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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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1동주민센터 민원분소, 보건지소, 데이케어센터, 공동홈 등 구성
▲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LH공사와 공동협약을 통해 2017년부터 추진중인 ‘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은 LH공사와 함께 의료기관이 1곳밖에 없는 독산1동 분소지역에 의료.복지.주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17년 11월 LH공사와 공동협약을 체결, 지난 3일 최종 사업협의를 완료했다.

구와 LH공사는 독산1동 분소지역 구립해야해어린이집 옆 체력단련장 부지를 활용, 2023년까지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2,314㎡ 규모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위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구는 당초 사업추진 시 인근 어린이집과 주민들로부터 제기되던 안전 문제 및 소음, 일조권 침해 등 민원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집 학부모 면담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이를 토대로 LH공사와 수차례 업무조정회의를 거쳐 구의 의견과 주민 요구사항을 관철했다.

특히, 구는 건강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합건물 1층에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를 배치 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따라 LH공사에서는 어린이집과의 이격거리를 20m이상 넓혀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구 의견을 모두 수용해 토지를 무상제공하고, 1층에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2~3층 보건지소, 4~5층 데이케어센터, 6~7층 공동홈을 건축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구는 LH공사와의 사업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사업계획변경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LH공사와 협의가 잘 마무리됨으로써 인근 주민들과의 민원 해결은 물론 독산1동 분소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독산1동주민센터 민원분소까지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건강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독산1동 분소지역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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