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대기표를 발급하는 민원인. 금천구청 제공 |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1일부터 자동차 및 이륜차 등록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시작한다.
통합창구 운영으로 민원인은 순번 대기표에 따라 어느 창구에서나 자동차, 이륜차 등록 민원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금천구는 창구별 감동 문구를 게시해 대기하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교통행정과를 방문해 “원스톱(One-Stop) 처리로 자동차 및 이륜차 등록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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