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내과의원 박준용 대표 원장(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수상. 내일내과 제공

[금천구민신문 김정태 기자] 내일내과의원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로 국세청이 주관하는 모범납세자 표창은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내일내과의원은 성실한 세금 납부와 지역 사회 다양한 의료 봉사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금천구 최초로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의료 시설을 위해 투자와 고용을 늘리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의료 협약 프로그램 활동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늘 수상자로 나선 박준용 대표 원장은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과 성실한 납세는 물론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진료, 전문적인 검진을 지속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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