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2021 송년국악 페스티벌 개최

박민선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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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밴드, 토리스, 경로이탈, 달음, 하윤주, 왕기철 등 출연
▲ 금천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송년국악 페스티벌 포스터. 금천구청 제공

 

[금천구민신문 박민선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12월 9일, 10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2021 송년국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송년국악페스티벌’은 과거와 현재의 ‘국악’을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금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국악을 매개로 세대 간 화합과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JTBC ‘풍류대장’과 MBN ‘조선판스타’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해석으로 국악을 새롭게 조명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9일에는 ‘국악의 별난 개척자들’이라는 주제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계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서도밴드’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국악 아카펠라그룹이자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 ‘토리스’, 새로움을 추구하는 퓨전국악 밴드 ‘경로이탈’이 지금껏 보지 못한 ‘현대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튿날인 10일에는 ‘모두를 위한 국악’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정가(正歌)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와 영국 최대 복합 문화공간인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공연으로 최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가야금·거문고 듀엣 ‘달음’,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무대와 전통 국악의 계보를 잇는 소리꾼 왕기철, 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특별무대가 준비돼 있다.

한편 ‘송년 시리즈’는 2018년부터 금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예술가들과 합동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매년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대, 전통음악이 주는 강한 흡입력과 깊은 공감 에너지를 구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금천문화재단은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예술로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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